배우 정수빈, 두산 정수빈 응원하며 27일 롯데전 시구 나선다 두산 베어스 팬으로 알려진 배우 정수빈이 오는 4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정수빈은 SBS 드라마 '트롤리'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최근에는 '선의의 경쟁'에서 주연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름이 같은 두산 정수빈 선수를 평소 응원해왔다고 밝힌 배우 정수빈은 “두산의 승리를 기원한다”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26